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영어권 언어의 영어식 마개조 (문단 편집) == 관련 문서 == * [[곤살레스]]: [[히스패닉|스페인어권]]의 성씨이지만, 영어식 발음인 '곤잘레스'로 통용된다. 단 히스패닉이라도 영어권 출신인 경우에는 곤잘레스가 맞을 수도 있다. * [[구르메]]: 원래는 [[미식가]]를 뜻하는 [[프랑스어]] 단어지만, 한국에서는 영어식 발음인 '고메이'라는 표기가 통용된다. * [[뮌헨]]: 영어권에서는 뮤니크(Munich)라고 불린다. * [[카이사르]]: 영어권 대다수에선 '시저'라고 불린다. * [[니콘]]: 미국에서는 '나이콘'으로 발음한다. * [[랭보]] : 영어권에선 림바우드라고 한다.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영문 기사를 번역할 때 이 관행을 그대로 따르는 경우도 있다는 것. 보그 코리아에서 믹 재거의 딸, 엘리자베스 재거 인터뷰 기사를 번역해 실었을 때 이런 실수를 저질렀다. 기사에서 엘리자베스 재거가 좋아하는 시인으로 [[랭보]]를 언급했는데, 기자가 문학에 무지해서인지 '''아서 림바우드'''라고 번역했다(...). * [[바이엘#s-2|바이엘]]: 이 또한 안습한 오해가 빚어지는 케이스. 제약회사 '바이엘'의 철자는 Bayer인데, 현지 발음과 현행 외래어 표기법을 존중한다면 '바이어'가 비교적 정확한 표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업이 국내에 진출할 때 회사 이름을 '바이엘코리아'라고 등록을 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바이엘'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정상인데, 영어권 국가에서 살다 온 사람들은 '베이어'가 옳은 발음인 줄 알고 있다. 다만, 이는 다국적 기업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 [[이케아]]: 해당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국내에 등록된 명칭 '이케아'가 스웨덴 현지 발음에 가깝다. 이 [[https://www.youtube.com/watch?v=0Nm7-EuctOs|동영상]]에 나온 모델은 '이키아'라고 발음하며, 영어권 국가를 제외한 유럽 국가에서는 '이케아'라고 발음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한다. 그런데 알파벳 표기가 '''IKEA'''이다 보니 영어권 국가 유학 경험이 있는 한국인들을 중심으로 '아이키아'가 맞다는 주장이 퍼져서 '이케아'라고 발음하는 사람들이 졸지에 무식꾼으로 몰렸다. 한동안 인터넷 공간을 달군 떡밥이기도 하다. 실제로 영어권 국가에서 ‘이케아’로 발음하면 열에 아홉은 못 알아듣는다. 영어권 국가 사람들이 쪽수가 워낙 많아 잘못된 발음이 옳은 것으로 굳어지다 보니, 한국 사람들이 스웨덴 현지에 가서 '이케아'라고 하면 현지인들이 자기네 말을 제대로 발음한다고 반가워할 정도라고 한다. * [[피진 잉글리시]]: 물론 피진 잉글리시와 영어식 개조는 다른 면도 많다. 본 문서에서는 다루는 현상은 언어 전체적인 것보단 몇몇 단어나 숙어에 한정될 뿐인데, 피진 잉글리시는 아예 현지 언어와 영어가 혼합돼서 제2의 언어를 탄생시킬 정도의 대격변급의 케이스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영어와 자국 언어를 가지고 '둘 중 어느 언어 기준으로 변형시키냐.' 하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약간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문서로서 추가하였다. * [[에밀 뒤르켐]]: '''독일'''계 '''프랑스'''인으로, '''미국''' 사회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학자이다. 그 덕분에 한국 사회학에 혼돈을 가져왔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이매뉴얼 월러스틴 : 유대계 미국 사회학자. 미국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본토에서도 성의 발음을 자주 틀린다. 그래서 본인은 '''저는 어떤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그러니까 신경쓰지 말고 부르세요'''라고 공인해버렸다(...). 정확한 발음은 IPA로 표기하면 {{{[}}}wɔːlərstiːn{{{]}}}이다. [[분류:영어]][[분류:한국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